동아오츠카는 이원희 용마LOGIS 대표이사를 다음달 1일 신임사장으로 선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원희 신임사장은 중앙대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1982년 동아제약에 입사해 OTC&박카스 사업본부장, 용마LOGIS 대표이사 등을 거쳤습니다.
동아오츠카는 마케팅과 영업, 물류를 아우르는 이 신임사장의 경험이 음료사업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원희 신임사장은 신제품 개발과 기존 주력제품의 보완으로 2015년 매출 3천5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