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빈혈 증가추세, 빈혈에 좋은 음식 ‘완전식품 스피루리나’ 권장

입력 2010-11-29 10:38
최근 다이어트나 불균형적인 영양섭취가 많아지면서 빈혈을 호소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요즘은 소아기에도 급속한 신체의 발육으로 혈액양이 늘어나는 어린이게는 일반적인 성인 식사로는 철분의 결핍을 초래하기 때문에 빈혈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여성 빈혈은 철의 부적절한 섭취, 흡수불량, 또는 월경 등의 문제로 과도한 손실이 있을 경우 유발될 수 있다. WHO 기준에 따르면 빈혈은 헤모글로빈이 정상치에 비해 10~15% 이하로 저하된 것으로 성인 남자는 13g/dL, 성인여자는 12g/dL 이하를 말한다.

빈혈은 보통 비타민B12, 또는 엽산부족으로 초래되는 것이므로 이들 비타민을 보충해야할 필요가 있다. 이들 빈혈 증상을 개선하는 데는 높은 영양과 많은 영양소, 항산화물질이 풍부해서 완전식품이라 불리는 스피루리나가 빈혈에 좋은 음식으로 권장되고 있다.

스피루리나는 핵이 없는 세포인 원핵세포로 만들어진 세균(박테리아)들 중에서 시아노세균(시아노박테리아 또는 남세균이라고 부름)이라는 집단에 속하는 세균의 한 종류로서 단백질 함량이 60~70%인 ''단백질 덩어리''다. 스피리루나의 단백질은 양과 질적인 면에서 탁월하고, 소화흡수율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얼마 전 일본 도쿄의과대 연구진은 철분 부족이나 철 결핍성 빈혈의 환자에게 스피루리나를 투여하여 안전성과 효과를 규명했다.

연구진은 저색소성 빈혈에 있어 합병증이 없는 18~47세의 남자 1명, 여자 8명, 총 9명의 환자에 1일 20알을 매 식사 후에 투여하여 45일 실시한 결과, 적혈구 수에는 별 다른 변화가 없었으나 혈색소량이 12g/dL 이상으로 나타나는 효과를 관찰했다고 밝히고 있다.

철분제 같은 약제와는 달리 스피루리나는 식품으로서 부작용이 없고 장기간 섭취해도 신체에 아무런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일본에서는 철분 결핍과 철 결핍성 빈혈, 영양장애에서 발증되는 빈혈에도 효과적이고 안전한 대체제로 각광받고 있을 정도다.

◆ 각종 영양소가 골고루 든 완전식품, 철분 외 비타민·칼슘도 풍부

스피루리나는 철분 외에도 단백질, 비타민B. 비타민E 등과 칼슘, 철, 칼륨 등 미네랄이 골고루 들어 있다. 녹황색채소에 많이 들어있는 항산화물질인 카로티노이드, 베타카로틴의 함량도 높다. 스피루리나 4g = 녹황색채소 40g이란 등식이 제시될 정도다.

유해산소를 없애는 항산화 색소인 피코시아닌과 강력한 항산화 효소인 SOD도 함유돼 있다. 따라서 이것만 먹고 지내도 꽤 오래 버틸 수 있다. 미국에선 의대 교수와 학생 50명이 107일간 스피루리나만 섭취하고 지냈는데 건강에 별 이상이 없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각종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다는 게 장기간 편식을 하거나 끼니를 자주 걸러 영양이 부족해진 어린이에게 스피루리나를 권하는 이유다.

20년간 전문적인 연구와 개발에 힘써 이미 국내스피루리나 시장에서의 명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스피루리나 전문기업인 이에스그룹의 ‘지구스피루리나’는 8가지의 필수아미노산을 함유한 단백질이 65%에 달하며 비타민과 미네랄 등의 영양소를 모두 포함하고 있다. 특히 높은 소화흡수율을 자랑하므로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영양 공급과 건강유지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것이 큰 장점이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