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합금융증권이 파트론에 대해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성장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평가하고 목표주가를 2만9천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최현재 동양종금증권 연구원은 "5년 연속 60%를 상회하는 초고속 성장세가 올해는 주춤했지만 내년에는 카메라모듈과 광마우스 등 신규제품 매출 확대에 따라 다시 고성장 국면에 진입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지난 2009년부터 외형성장을 견인했던 카메라모듈은 스마트폰, 태블릿PC의 서브 카메라모듈 채용이 확대되면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