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비상금융통합상황실 24시간 운영

입력 2010-11-23 17:49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긴급 금융합동점검회의를 열고, 북한의 연평도 공격에 따른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금융당국은 국내외 금융시장 상황에 대한 모니터링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비상금융통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상황 변화에 대비한 대응계획(Contingency Plan)을 재점검하고, 관계기관간 협조하에 시장 상황에 맞추어 필요한 조치들을 선제적으로 취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시장이 안정될 때까지 매일 금융합동점검회의를 개최하여 시장상황을 점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