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홈시스(대표 구본학)는 PTC 세라믹 방식을 도입해 그을음과 가스발생이 없이 쾌적한 실내환경을 만들어 주는 친환경 전기히터‘CPH-2021B’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PTC 세라믹은 우주선 난방 시스템용으로 개발된 발열체로 석유나 가스를 이용한 타사의 히터와 달리 산화가스 발생이 없어 별도의 실내환기 없이 신선한 공기를 유지 해 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특히 불꽃을 사용하지 않으므로 그을음이 없고 산화가스발생이 없어 추운 겨울 사무실이나 가정 등 어디에서나 실내를 따로 환기시키지 않더라도 신선한 공기가 유지된다고 쿠쿠는 강조했습니다.
또한‘희망온도 맞춤설정 기능’으로 실내 온도를 실시간으로 감지해 희망 온도를 15~35도까지 원하는 온도로 설정할 수 있으며‘장시간 타이머 기능’으로 꺼짐예약을 1시간에서 12시간까지 선택이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쿠쿠홈시스 관계자는“지난해 3천대 이상 판매되며 재고가 판매를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제품 또한 세련되고 컴팩트한 디자인과 기능, 편의성이 주목을 끌며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