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텔레콤이 해외 이동통신사업자 3곳과 MVNO(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에 대한 논의를 진행중이라는 보도에 주가가 급등세를 연출하고 있다.
22일 오후 2시 40분 현재 온세텔레콤 주가는 전일대비 11.86% 오른 528원을 기록중이다.
장중한 때 가격제한폭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날 한국경제TV는 온세텔레콤이 유럽 이통사 2곳과 아시아지역 1곳과 MVNO 관련 다양한 사업제휴를 추진중이라고 보도했다.
또 내년 7월부터 MVNO 사업을 시작, 본격적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