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민주당 홍영표 의원이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이 선정한 2010년도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으로 선정됐습니다.
홍영표의원은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4대강 지역에서 의도적인 습지 훼손면적 축소, 낙동강 지역에서의 불법 폐기물 매립문제, 현 정부의 일자리부족문제와 비정규직 차별문제 등을 다뤘습니다.
이번 수상에 대해 홍영표의원은 "국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정치인이 되라는 의미에서 주신 상인만큼 앞으로도 정부정책에 대해 매섭게 감시하고 올바른 대안을 제시하는 성숙한 의정활동을 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NGO모니터단이 선정한 국정감사 우수의원은 270여개 시민, 사회단체로 결성된 1천여명의 모니터위원과 각 분야 전문가 평가위원들이 온라인, 오프라인을 통해 종합평가해 선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