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의 스마트폰용 통합 메신저 ''카카오톡'' 이용자가 3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이는 지난 3월 서비스를 시작한 뒤 8개월 만으로 지난 10월 9일 200만 명을 넘어선지 한달여 만에 다시 100만 명을 추가 확보했습니다.
이와 함께 카카오는 미국과 일본 현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카카오는 미국 1위 이동통신사업자인 버라이즌 와이어리스와 함께 광고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며 천양현 전 NHN 재팬 대표가 설립한 일본의 코코네와 함께 일본 시장에 진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