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지스타에서 차세대 플랫폼용 신작 2종 공개

입력 2010-11-11 15:28
넥슨(대표 서민)이 개발 중인 차세대 플랫폼용 신작 게임 2종, ‘2012서울(2012:SEOUL)’과 ‘카트라이더 러쉬’를‘지스타2010’을 통해 모습을 공개합니다.

회사 측은 이번 지스타에서 아이폰과 아이패드용 버전이 선보여질 예정이며, 추후 안드로이드 OS기반의 스마트폰과 갤럭시탭과 같은 태블릿PC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서민 대표는 “두 게임 모두 온라인게임이 스마트폰과 태블릿PC등 다양한 플랫폼에서도 잘 활용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실험적인 프로젝트로, 온라인게임의 확장범위를 넓힌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