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도 전라남도의 전통주를 만날 수 있는 주점이 나타났다. 보성녹차와 쌀을 발효시킨 녹차주부터 조선시대 임금님께 진상했다는 진도산 홍주까지!
몸에 좋은 술은 없는 거 빼고 다 있는 ‘창작’이 바로 그곳.
이름부터 독특한 이곳이 요즘 건대 앞
젊은이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고 한다.
푸짐하고 맛있는 안주도 안주지만, 사장님의 아이디어가 고스란히 담긴 인테리어와 손님 스스로 창작을 즐기는 분위기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점잖기로 소문난 하종연 사장님이 수다맨이 되고, 술집에 오선지와 원고지가 등장한 이유는?
다양한 전통주와 풍성한 안주로 분위기는 UP시키고, 재미난 소품들로 스트레스는 DOWN시켜주는 술집이 궁금하시다면?
서울에서 맛보는 전라남도 전통주의 향연을 함께 즐겨보자.
<창작>
02)497-2535
서울시 광진구 화양동 5-25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