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 교과서 채택 결과 주요 과목 1, 2위 서 종당 채택률 1,2위 차지 -

입력 2010-11-08 14:06
교육전문그룹 비상교육(대표 양태회)은 자사의 교과서들이 최근 집계가 마무리된 교과서 채택결과에서 주요 과목 1, 2위를 모두 휩쓸었다고 밝혔습니다.

비상교육은 비상교육 국어, 수학 등 주요 과목 교과서들이 학교 심사에서 우수한 평가로 채택돼 3000여 중고등학교에 보급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비상교육 중등 교과서는 이번 채택 심사에서 중등수학 26%, 중등과학 20%, 중등국어 21%, 중등사회/역사(상) 18% 등 1,2위의 점유율을 차지했습니다.

또한 고등 교과서 부문은 진입 첫해인 올해, 고등국어(상) 25%, 고등도덕 22%, 고등사회 16% 등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비상교육의 교과서 총주문수도 2009년 25만 부에서 2010년 116만 부, 2011년 335만부로 수직 상승했습니다.

비상교육 관계자는 "원소스 멀티유즈 교육사업 기반인 비상교육은 이번 성과로 출판을 비롯한 이러닝, 학원 등의 회사 핵심 사업분야까지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