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의 무역부문을 제외한 전 사업부문이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SK증권은 특히 SK네트웍스의 중고차부문은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힘입어 꾸준한 성장세가 예상되며, SK에너지로부터 인수할 예정인 석탄광물사업부와 중고차부문은 내년 상반기까지 타결이 이뤄져 기업가치 향상에 긍정적인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단 최근 정책금융공사로부터의 주식매도로 오버 행 이슈가 존재하지만 큰 매물압박은 아니라는 평가다.
이에 따라 SK증권은 SK네트웍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4천원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