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공사, 공정사회 구현 노사협력 선언

입력 2010-11-04 16:57
대한지적공사가 공기업중 최초로 ''공정한 사회 구현을 위한 노사협력선언''을 선포하고 공정경영 실천의지를 다졌습니다.

지적공사는 오늘(4일) 경기도 용인시에서 김영호 사장과 임원, 조태근 노조위원장과 노조원 등 모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합동 워크숍을 열어 이같이 결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지적공사 노사는 ''노사협력선언'' 조인식을 갖고 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반부패·청렴, 윤리경영 실천과 사회공헌활동 등 공정사회에 부합하는 합리적인 노사관계를 확립해 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를 위해 지적공사는 구체적으로 공정경영 전담(TF)팀을 신설해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사업영역 발굴, 반부패·청렴경영, 나눔·봉사문화 확산, 동반자적 노사관계 등 실천과제 발굴에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