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연구원(원장 박양호)은 국토해양부와 교육과학기술부의 후원으로 개최한 ''제15회 전국 초등학생 국토사랑 글짓기 대회''의 시상식을 오는 국토연구원 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토해양부장관상인 개인 대상은 마산 안계초등학교 6학년 최예림 어린이가, 지도교사 대상은 원주 평원초등학교 김정자 선생님이 수상하는 등 모두 348명이 입상하게 됩니다.
이번 대회는 미래 우리국토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에게 국토가치의 소중함을 알리고 삶의 터전인 국토를 사랑하고 가꾸는 마음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1996년부터 국토연구원 주최로 매년 개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