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연결기준 3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 감소한 1,55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52억 원, 473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영업이익은 2%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1% 증가했습니다.
회사 측은 매출대비 영업이익 비율은 35%로 지난 분기에 이어 지속적인 실적 건전성의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역별로 매츨을 보면 한국이 977억 원을 비롯해, 북미 128억 원, 유럽 77억 원, 일본 191억 원, 대만 55억 원, 그리고 로열티 129억 원을 달성했다고 전했습니다.
게임별로는 리니지가 405억 원, 리니지2가 286억 원, AION이 630억 원, 시티오브히어로즈·빌런이 57억 원, 길드워가 23억 원, 캐주얼게임 등이 27억 원 매출을 기록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