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석유, 아시아 최대 NCC 회사로 성장할 것"

입력 2010-11-03 08:30
호남석유가 대만 포모사를 능가하는 아시아 최대 NCC 회사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BK투자증권은 호남석유에 대해 올해 4분기부터 부타디엔 증설설비가 가동되는데다 중장기적으로 347만톤의 나프타 분해설비 체제를 갖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호남석유의 목표주가를 기존 26만원에서 41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으며, 추가 증설 확정과 케이피케미칼 합병 시 목표주가를 다시 상향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