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래 작가의 허수아비춤이 2주 연속 종합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습니다.
공정한 사회 열풍과 더불어 소설의 인기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종합 2위는 파울로 코엘료 작가의 신간 브리다가 차지했습니다.
국내 독자들에게 큰 관심사인 삶의 의미와 자기 성찰을 소설에 담아 애독자 층이 두텁습니다.
이밖에 노동의 새벽, 사람만이 희망이다 등 베스트셀러 작가인 박노해 시인이 12년 만에 출간한 신작 시집 그러니 그대로 사라지지 말아라가 종합 25위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