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코스피 지수가 2500포인트까지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박석현 KTB투자증권 연구위원은 "미국의 점진적 경기회복과 중국의 견조한 성장 등 내년 글로벌 경제환경이 주식 시장에 우호적인데다 국내 주식시장의 밸류에이션 싸이클도 확대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연구위원은 또 내년 기업들의 실적이 올해에 이어 사상최대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런 점도 코스피 2500포인트 도달의 밑바탕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