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 삼성자산운용 사장이 삼성미소금융재단 12번째 지점인 계양지점 개소식에 참석했습니다.
지난해 12월 수원에 본점 및 지점을 개소하고 활동을 시작한 삼성미소금융은 개인신용 등급이 7등급에서 10등급에 해당하는 저소득 금융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창업자금, 사업장 운영 및 시설 개선자금 등을 대출해 주고 있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이순동 삼성미소금융재단 이사장, 김석 삼성자산운용 사장, 신학용 국회의원, 신동근 인천정무부시장, 박형우 계양구청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삼성미소금융은 10년간 3,000 억원의 자금을 조성,운영할 이며, 25일까지 대출실적은 510건, 55억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