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내년 예산 초점은 서민희망·미래대비"

입력 2010-10-25 10:12
이명박 대통령은 시정연설에서 "내년 예산은 서민희망, 미래 대비에 초점을 맞췄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김황식 총리가 대독하는 시정연설에서 내년 309조 원 규모의 예산안을 편성한 것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다음달 열리는 서울G20정상회의와 관련해 "국가적 대사의 성공을 위해 힘을 모아달라"며 정치권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