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금융대표단, 우리자산운용 방문

입력 2010-10-22 16:33
수정 2010-10-22 16:37
우리자산운용은 22일 베닷 아크기라이(Vedat Akgiray) 금융위 위원장을 비롯한 터키금융업계 대표단이 여의도 우리자산운용 사옥을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터키금융업계 대표단은 우리자산운용의 차문현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진과 미팅을 가지고 우리자산운용의 국내외 펀드 상품에 관련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이번 방문은 터키금융업계 대표단 측의 요청에 의해 이뤄졌습니다.

최병로 우리자산운용 Global운용본부장은 "터키는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지리적인 장점과 함께 금융위기 이후 빠른 투자회복, 선진 제도 및 기술 등을 갖추고 있어 매력적인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터키 자본시장과의 협력을 돈독히 하고 고객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투자 수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