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지난 3분기 126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동기 대비 36% 줄어든 규모입니다.
매출도 1조8070억원으로 1년 만에 8% 감소했습니다.
이에 반해 당기순이익은 10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9%, 수주도 3조3410억원으로 1.5% 각각 늘었습니다.
이로써 3분기까지 누적 실적은 매출 5조8010억원, 영업이익 4100억원, 당기순이익 3190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GS건설은 미분양 대손충당금 반영과 조업일수가 줄면서 영업이익과 매출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