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매트릭스가 벤처기업협회가 주관하는 ''벤처코리아 2010''에서 벤처기업대상 대통령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수상은 10여년간 국내 분자진단 시장을 성공적으로 개척해온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라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진매트릭스는 지난 2000년 창업 이래 외국기술이 주를 이루는 국내 분자진단 시장에서 자체 원천기술인 RFMP기술을 개발하고 매진해 이 산업 분야를 선도해 왔습니다.
유왕돈 대표는 "''벤처기업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 뿐 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