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성 격차 지수(GGI) 104위

입력 2010-10-13 14:34


세계경제포럼, WEF가 전 세계 134개국을 대상으로 2010년도 성 격차 지수(GGI)를 조사한 결과, 우리나라는 0.634로 104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14계단 상승한 것으로, 총 점수는 최근 3년 내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여성가족부는 교육적 성취와 정치적 권한 분야의 순위가 대폭 상승한 것이 순위 상승의 주된 원인이라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