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중등 영어 학습서 ‘타파’ 풀 라인업 구축

입력 2010-10-11 10:12
교육전문그룹 비상교육(대표 양태회)이 중등 영역별 영어 전문 학습서 ''타파'' 시리즈를 확장,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비상교육 관계자는“타파 시리즈에서 기존 ‘그래머’와‘리딩’외에‘리스닝’과 ‘워드’영역이 추가됐다”면서“두 영역의 강화로 ''타파'' 시리즈가 중등 영어를 마스터할 수 있는 교재로써 입지를 구축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새롭게 선보이는‘리스닝 타파’는 유형편과 실전편으로 구성됐으며 최신 기출문제로 핵심 유형을 정복하고 실전 모의고사를 통해 실전감각을 키우도록 돕는다고 비상교육은 소개했습니다.

‘워드 타파’는 교과서의 예문을 통해 영어실력 향상 외에 내신 시험도 대비할 수 있는 영단어 교재로 단어와 예문을 익히는데 도움이 되는 MP3 파일도 제공합니다.

‘그래머 타파’는 문법 이해의 극대화가 목적이며 다양한 문제 유형으로 문법의 큰 흐름과 핵심을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고‘리딩 타파’는 독해의 핵심 구문을 집중적으로 익히면서 체계적으로 이해력을 키워주는 독해 기본서라고 회사 측은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