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우리술상'' 2호점 교대점 오픈

입력 2010-10-11 10:23
국순당(대표이사 배중호)가 서울 대치점에 이어 교대역에 우리 술 전문주점 ''우리술상'' 2호점을 오픈합니다.

''우리술상''은 지하철역이나 버스 정류장 등에 국순당이 소규모로 운영하는 매장으로 막걸리와 복원 술 등 우리 술을 20여종 이상 맛볼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국순당 관계자는 "''우리술상''을 통해 조상들의 품격있는 술 문화를 널리 확산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