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놓고 이야기합시다] 동업

입력 2010-10-11 09:23
사업을 하더라도 동업은 절대 하지 말라!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말이다. 친한

사잉에 의만 상하고 사업은 실패하기 마련이라는것이 동업에 대한 일반적 통설이다.

과연 그럴까?

동업은 절대 해서는 안되는 것일까? 동업으로 성공한 사례는 과연 없는가?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에서 맥주집을 운영하고 있는 김만훈, 이정현 사장.

동갑내기 단짝친구이자 사업파트너인 두

사람은 모두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당당하게 동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는 주인공이다.

극장 폐업으로 활기를 잃은 상권에서 인근에 소문이 파다할 정도로 인기 점포를 만들어낸 기적의 주역이기도 하다.

의가 상하기는커녕 갈수록 사이가 더욱

좋아진다는 두 사람의 동업 철칙은 무엇인지, 성공 점포의 비밀은 무엇인지 들어본다.

<치어스 산본점>

031)395-0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