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회사채 1천100억원 발행 예정

입력 2010-10-08 13:57


한국금융투자협회는 다음주(11~15일)에 동양종합금융증권과 이트레이드증권이 공동 주관하는 무림페이퍼 60회차 600억원을 비롯해 모두 3건에 1천100억원 규모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주(4~8일) 발행 규모인 10건, 1조1천492억원에 비해 발행 건수는 7건, 발행 금액은 1조392억원 감소했다.

자금 용도는 운영자금 600억원, 차환자금 500억원으로 집계됐다.

금투협은 "오는 14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금리 인상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어 관망세가 우세하게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