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업계 채용 ''순풍''

입력 2010-10-08 08:31
제약업계의 하반기 경력사원 모집이 한창입니다.

프리미엄 취업포털 커리어는 LG생명과학, 대웅제약 등이 채용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먼저 LG생명과학은 임상통계 분야에서 경력사원 모집에 나섰습니다.

지원자격은 영어 소통이 가능한 박사학위 소지자로 제약관련 통계나 데이터 매니지먼트 업무 경력이 2~3년 이상이어야 하며 서류는 10월 13일까지 당사 홈페이지(www.lgls.com)에서 접수할 수 있습니다.

대웅제약은 14일까지 경력직 연구원을 모집합니다.

채용분야는 제제연구, 체내동태, 약효평가 등으로 약학, 생명공학 등을 전공한 석사학위 이상자로 2~6년 이상의 경력이 있으면 됩니다.

제제연구의 경우 외국어 능통자는 우대하며 입사지원서는 당사 홈페이지(www.daewoong.co.kr)에서 제출하면 됩니다.

보령제약이 회계팀에서 근무할 팀장과 팀원급 경력사원을 채용합니다.

회계학을 전공한 4년제 대졸 이상으로 팀장급의 경우 13년 이상 경력을, 팀원은 6년~12년의 경력을 보유해야 지원 할 수 있고 입사희망자는 10월 16일까지 채용홈페이지(recruit.boryung.co.kr)에서 접수하면 됩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신입·경력 공채를 실시합니다.

모집부문은 영업·마케팅, 해외사업, 연구, 해외법인 등 총 6개로 지원자격은 부문별로 각각 다르므로 홈페이지에서 확인 후 지원하시면 됩니다.

접수는 10월 15일까지 당사홈페이지(www.kup.co.kr)에서 할 수 있습니다.

대원제약은 영업, 재경, 전략기획 등 총 6개 분야에서 인재를 뽑고 있습니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 및 졸업예정자로 생산분야의 경우 고졸 이상도 지원 가능합니다.

입사지원서는 오는 15일까지 당사 홈페이지(www.daewonpharm.com)를 통해 제출하면 됩니다.

<한국직업방송/WWW.WORKTV.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