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건설은 레미콘·아스콘 등 건자재 전문 생산기업인 아주산업과 친환경 고효율 콘크리트 개발을 위한 기술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극동건설은 아주산업과 친환경 녹색 콘크리트 개발과 초고강도 콘크리트 성능 향상 등 시공 기술 향상을 위한 연구를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극동건설은 공동연구로 ''탄소제로'' 건설기술 기반을 다지고 콘크리트 사용량이 많은 토목사업에도 관련 기술을 활용할 계획입니다.
송인회 극동건설 회장은 "극동의 풍부한 시공경험과 아주산업의 우수한 기술력이 결합되면 콘크리트 품질 향상에 시너지를 창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