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철 소장의 ''퍼펙트 패턴과 원챠트 지수''

입력 2010-10-01 14:28
최근 주가의 상승을 보면 우리가 등산을 하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산 정상에 올라가기 위해 올라가다가 숨이 차면 잠시 쉬면서 바람도 쐬고 약수도 마시고 에너지가 충전되면 다시 정상을 향해 오른다.

8월 에너지 충전을 끝내고 9월부터 올라온 주식 시장의 모양을 보면 5일선을 마치 산행로 삼아 오르다가 지치면 5일선에서 잠시 쉬고 다시 올라간다.

지금의 주식시장은 퍼펙트 패턴대로 움직이고 있다. 펴펙트 패턴이란 240일선위에 60일선이 60일선위에 20일선과 5일선이 차례로 정배열로 놓여진 것을 의미한다.

지난 2007년 2천 포인트의 정상을 향해갈 때도 2007년 3월과 4월 이미 이러한 퍼펙트 패턴이 만들어졌다.

2008년 10월 폭락장에서 수퍼사이클의 바닥을 찍은 이후 2년간 꾸준히 상승을 하고 있다. 김종철 소장은 그 동안 수차례 강의를 통해 2년간의 강세장과 퍼펙트 패턴의 1차 목표치를 넥라인 주가와 1 : 1 대응법으로 1920선을 강조해왔다. 이제 관심은 그 이후에 쏠려있다.

1차 부자되기 프로젝트 목표치이후 다음 단계는 원챠트 법칙지수이다. 이때 주가는 역사적 전고점대인 2천선의 돌파 여부가 주목되기 때문이다. 원챠트 법칙이란 횡보기간이 길면 길수록 에너지가 분출될 때 그 기간에 비례해서 주가가 오른다는 원리이다.

오는 10월 2일(토) 오후 1시 김종철 소장의 2차 부자되기 프로젝트 무료공개강의에서 그 흐름의 해답을 찾아보자. 이번 강의에서는 파동론으로 고점 포착법과 10월 주도주 잡는 법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토요일 강의 참석자 전원에게는 증시전망대 3회권이 무료로 제공되며 인공지능 챠트의 주요공식이 담긴 핵심 기법중 일부가 전수될 예정이다.



문의은 한국경제TV 와우파 02) 535-2500로 하면 되고, 강연회 내용은 온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