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피아, 멕시코서 자국어 인터넷주소서비스 특허

입력 2010-10-01 17:37
넷피아(대표이사 이판정)가 멕시코에서 글로벌 자국어인터넷주소 서비스 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습니다.

이번 특허는 여러 국가 또는 지역을 대상으로 자국어인터넷주소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넷피아는 러시아 등 구 소련연방 국가들을 포함하는 유라시아 지역과 싱가폴, 몽골 등에서도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넷피아는 글로벌 자국어인터넷주소 서비스 방법에 대해 미국, 일본, 중국, 유럽 등에서도 심사가 진행중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