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이 지주회사인 중외홀딩스 보유지분 65만주에 대한 매각을 완료했습니다.
중외제약은 28일 장 마감후 2007년 지주사 체제로 전환하면서 자사주 분할로 보유하게 된 중외홀딩스 주식 65만여주를 매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자사주로 부유했던 323만 1천681주(지분율 7%)에 대한 매각작업을 마무리해 오버행(매도 물량 부담) 이슈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됐습니다.
중외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매각으로 주가상승을 제한하던 물량부담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