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대학 최고 18층까지 허용

입력 2010-09-28 15:28
서울의 대학 건물이 최고 18층까지 높아질 전망입니다.

서울시는 시내 56개 대학의 건물을 최고 18층까지 지을 수 있게 하는 내용으로 대학 세부시설 조성계획 수립기준을 변경해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대학 부지 중 제1종 일반주거지역은 10층 이하로, 제2종 일반주거지역은 최고 18층 이하로, 자연녹지 지역은 10층 이하로 층수 규제가 3층씩 완화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