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 등 3사, 코스닥 상장예심 청구

입력 2010-09-27 18:14
한국거래소는 와이지엔터테인먼트와 티케이케미칼, 완리인터내셔널홀딩스 등 3개사의 코스닥 상장예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2NE1과 빅뱅의 소속사로 유명한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총 299~352억원을 공모할 예정이며, 주당예정발행가는 2만4천~2만8천200원입니다.

지난해 매출액 357억원, 순이익 4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티케이케미칼은 화학섬유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777억원, 순이익 256억원을 달성했습니다.

완리인터내셔널홀딩스는 외벽타일 등을 주로 생산하고 있으며, 완리인터내셔널홀딩스의 지난해 매출액은 1049억원, 순이익은 209억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