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장애인 채용을 위한 10주간의 맞춤 훈련에 들어갑니다.
이번 하반기 맞춤훈련에 참여하는 장애인은 93명으로 그중 중증장애인은 21명입니다.
상반기 훈련을 마친 49명을 포함하면 총 142명으로 이는 삼성전자가 맞춤훈련 도입한 이래 가장 큰 규모입니다.
훈련과정은 전기전자, 정보기술, 기계, OA, 디자인 등 총 5개 직무로 구분해 공단 5개 직업능력개발원에서 진행됩니다.
10주의 훈련과정을 마친 훈련생들은 삼성전자 경기(수원, 기흥) 충남(천안, 탕정) 경북(구미)사업장으로 배치됩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