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사장 주강수)는 지난 2009년 2월 급식차량인 일명 ‘사랑의 밥차’ 기증을 시작으로 올해에도 노숙인 무료급식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또한, 매년 추석과 설명절에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고 쌀 배달 등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했던 공사 임원진은 이번에도 어김없이 지난 14일 저녁, 수원역 광장을 찾았습니다.
이날 공사 임원진은 노숙인들에 대한 배식봉사에 참여해 떡과, 과일, 양말 등 공사가 정성껏 준비한 추석 선물을 함께 나누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