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 석관동에 지상 22층 높이의 아파트 16개동 1천159가구가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건축위원회를 열고 성북구 석관동 341-16번지 일대에 아파트 1천159가구를 건립하는 내용의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 구역은 인근에 의릉과 청량근린공원이 있고 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과 상월곡역이 가까우며 화랑로를 통해 북부간선도로와 동부간선도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위원회는 또 관악구 신림동 324-25번지 일대에 지상 24층 높이의 아파트 18개동 1천157가구를 짓는 정비사업안도 가결했습니다.
신림2구역은 관악산 기슭에 위치하고 있으며 신우초교와 미림여고, 서울대학교 등과 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