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상생 품질 세미나'' 개최

입력 2010-09-15 11:02
현대ㆍ기아차는 오늘 경기도 화성 롤링힐즈에서 품질ㆍ구매ㆍ연구개발 부문 주요 관계자들과 1ㆍ2차 협력사 대표이사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ㆍ기아차 상생 품질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 현대ㆍ기아차는 현대ㆍ기아차의 품질관리 노하우 전수, 상생협력 품질 네트워크 구축 등 협력사와의 다양한 품질 상생 프로그램을 발표하고 글로벌 판매 증가에 따른 품질 안정화를 위한 뜻을 모았습니다.



현대ㆍ기아차는 ‘상생협력 품질 네트워크’를 통해 협력사들의 품질 관리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 해결 방안들을 실시간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현대·기아차 신종운 부회장은 “최근 현대·기아차의 판매 신장과 품질 성장은 협력사의 노력 없이는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감사를 표하면서 “향후 글로벌 자동차 업체로서의 입지를 굳힐 현대·기아차의 성장에 걸맞은 글로벌 부품 품질 리더십 확보를 위하여 다각적인 상생협력 품질지원방안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