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일본 기업의 국내 상장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 상장에 관심이 많은 일본기업 CEO들과 상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봉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한국 증시의 매력을 설명하고 상장추진 과정에서 기업이 느끼는 어려움 등을 경청했습니다.
현재 클릭증권 등 10개 일본기업이 대표주관계약을 체결하고 상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우량 일본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유치활동을 통해 중국기업에 편중돼 있는 상장외국기업을 다양화한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