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펙스그린테크(사장 이태환)는 국내의 조명기업으로부터 월 15억원 규모의 FPCB를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수주한 FPCB는 LED모니터에 적용되는 제품으로 시노펙스그린테크가 합병을 추진중인 FPCB 전문기업 시노펙스플렉스에서 수주한 것입니다.
시노펙스플렉스는 최근 높은 품질수준을 요구하는 일본시장에서 FPCB 수주소식을 전하는 등 국내외 유수의 기업으로부터 품질, 기술, 납기 경쟁력을 인정받아 FPCB 수주가 대폭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국내 대형 전자기업으로부터 월 20억원 규모의 FPCB 1개 모델을 연말부터 양산 계획중이며 추가적으로 3개 모델의 공급을 위한 테스트를 진행 중으로 2011년부터 FPCB 매출이 증가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시노펙스그린테크 이태환 사장은“그 동안 고객에게 무결점 제품을 공급하며 품질, 기술, 납기 경쟁력을 인정받아 수주량이 늘어나고 있다”며 “유수의 기업들과 공급을 위한 테스트를 진행 중으로 2011년에서 FPCB분야에서 큰 폭의 성장을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