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산은 강원도 양구군과 ''PLZ관광’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차별화된 관광프로그램의 개발, 관광객 유치 극대화 등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상호 협력 방안을 추진키로 합의했습니다.
지난해 5월 개시한 ''PLZ관광’은 DMZ(비무장지대) 인근의 접경지역을 대상으로 한 평화생태체험관광으로 8월말 현재 2만 여명이 다녀갔으며, 현재 양구군을 포함해 10여개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되고 있습니다.
현대아산 관계자는“지자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상품과 차별화된 유인을 계속 창출해 낼 것” 이라며, “향후 국내관광사업은 해당 지역의 경제를 활성화하고 다양한 신사업 추진의 발판을 마련하는 방향에서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