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선물 등 6개사 미니금선물 유동성공급 담당

입력 2010-09-06 15:01
삼성선물 등 6개사가 앞으로 3년간 미니금선물시장에서 유동성 공급자(LP) 역할을 담당합니다.

오는 13일 상장하는 미니금선물은 기존 금선물의 거래단위를 10분의 1인 100g 단위로 축소한 상품입니다.

한국거래소는 오늘 6개사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미니금선물 시장조성계약 조인식을 개최했습니다.

유동성 공급자(LP) 역할을 하는 증권사는 삼성선물과 우리선물, 이트레이드증권과 한국투자증권, BS투자증권과 NH투자선물 등 6개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