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과 바이더웨이가 SKT 스마트폰 기반 서비스인 ‘오브제’를 이용한 마케팅을 시작합니다.
회사 측은 ‘오브제’가 스마트폰 카메라로 건물, 대상 등을 비추면 각종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으로 6일부터 전국 세븐일레븐, 바이더웨이 점포를 스마트폰으로 비추면 행사 정보 수집은 물론 실시간 구매까지 가능하다고 전했습니다.
또 편의점 업계에서 최초로 진행되는 오브제 마케팅을 기념하여 증강현실(오브제 서비스 내)에서 구매하는 경우에 한해 2,200원 상당으로 구성된 세트를 이달 말까지 천원에 판매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황인성 마케팅팀 팀장은 “스마트폰을 통해 고객에게 경험적인 요소를 제공함으로써 기업과 고객간 연결성을 높이는 것이 이번 마케팅의 목적”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