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황 부진 우려를 헤치고 서울반도체 주가가 나흘째 상승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반도체는 6일 오전 9시 45분 현재 전일 대비 2.55% 오른 4만2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의 매수세도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이날 NH투자증권은 서울반도체의 3분기 예상실적이 기대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보고서를 내놓았다.
서울반도체가 TV부문에서는 고객사를 다변화하면서 주도권을 확보한데다, TV 외 조명 등 부문에서도 장기적 성장성과 수익성을 갖췄다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