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여름방학을 맞아 전국 초중고 소년소녀가정 청소년들과 1박2일간 에버랜드 캠프를 실시했습니다.
어제와 오늘 이틀에 걸쳐서 실시된 캠프에는 어린이 자전거 면허시험, 조로 나눠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미션 임파서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삼성 임직원을 포함 26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삼성은 지난 2004년부터 소년소녀가정 청소년을 초청, 매년 캠프를 운영해왔으며 지금까지 참가한 청소년은 모두 8천명에 달합니다. 삼성은 매년 전국 소년소녀가정에 학업 보조비로 20만원씩을 지원, 총 3백여억원을 지원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