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최대주주 친인척 4만5천주 장내 매도

입력 2010-07-27 18:50
석유화학제품 및 폴리실리콘 생산기업인 OCI는 지난 23일 최대주주의 친인척 이화영 씨가 4만5000주를 장내매도 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수영 OCI회장의 동생이자 3대 주주인 이화영씨가 보유한 134만5000주(5.88%) 가운데 4만5000주를 매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OCI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등의 지분은 0.19% 감소한 35.41%로 낮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