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기업 성융광전투자, 코스닥 상장예심 통과

입력 2010-07-22 16:36
한국거래소가 중국기업인 성융광전투자유한공사의 코스닥시장 상장예심을 승인했습니다.

성융광전투자는 홍콩에서 설립된 지주회사로 소주성융광전과기유한공사를 자회사로 두고 있습니다.

중국 강소성에 위치한 소주성융광전과기유한공사는 태양광발전에 필요한 잉곳과 웨이퍼 등을 제조·판매합니다.

성융광전투자의 지난해 매출액은 916억원, 당기순이익은 142억원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