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저소득층 일자리 지원 나서

입력 2010-07-21 11:17
인천희망리본프로젝트본부가 저소득 취업취약계층 일자리 지원을 위해 기업체 28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에 참가한 기업체는 진영아이티, 서해종합환경 등 관내에 위치해 있는 기업체들로 향후 구인 시 저소득층 채용을 통해 사회공헌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최형수 본부장은 "근로능력이 있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일자리 나눔은 지역경제성장과 사회통합에 기여하는 가장 보람된 활동이라며, 지속적인 동참과 홍보대사 역할을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