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바이오파마, 전립선암 치료제 출시

입력 2010-07-14 11:18
한올바이오파마가 진행성 전립선암 치료제인 ''엘리가드(주)''를 출시했습니다.

이번 제품은 미국 톨마사의 제품으로 호르몬의 양을 조절해 전립선암을 치료하며, 약물전달기술(DDS)인 ''아트리겔''을 이용해 1회 주사시 오랫동안 약효가 지속됩니다.

회사 관계자는 "''엘리가드(주)는 1회 주사시 3개월간 약효가 지속되는 등 경쟁력을 갖고 있다"며 "빠른 시장점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